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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수국.

은빛여울 2015. 7. 8. 21:25

 우리 동네의 화분에   담긴 수국 들이다.

몇포기 안되었으나 그 속에도 어린 빛과 시드는 빛이 있었기에

나름대로 자세를 바꾸어가며 하고 있는 모습이 우습든지 동네아주머니 뭐하느냐고 물었다.

                                   - 신평동 내가 사는 곳에서 비오는 날에.1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