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캄보디아

앙코르의 일출.

은빛여울 2015. 10. 15. 16:51

새벽 4시30분에 미팅 약속하고 알람도 했는데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니  4시55분,  허겁지겁 옷을

챙겨 신발을 끌며  내려오니  라운지는 텅비어 있었다. 이런 낭패가 싶어 혹시나 하고 밖으로 나가는데  문지기

아저씨들이  물어 간신히 의사 소통을 했다. 나와 약속한 사람은 그냥 갔으니 다른 툭툭이 아저씨를 불러달라고. 그랬더니 금방 누군가가 와서  다시 시간을 물으니 한시간을 잘못 본것이었다. 내 폰은 면세점에 모셔놓았었고. 미안하다고 몇번이나 사과했다. 겨우  가서 만난 캄보디아의 일출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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