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새해, 2011년에는...
은빛여울
2011. 1. 2. 17:46
우선 작년 만큼만 건강해 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칫과 진료는 슬슬 시작해야겠으니 안될것같다.
주머니 사정은 지금 만큼이면 괜찮은 편이다.
여행 말고는 하고싶은거 할 만큼은 되니까.
눈치 봐가며 여행의 횟수를 늘리고 싶은 희망이 있다.
다시 재미를 느끼는 서예와 문인화가 좀 진도가 나가면 좋겠다.
시간투자도 좀 늘리고 노력도 조금은 더 할 작정이다.
상반기에 '대나무'가 나의 숙제가 될것같다.
짬을 내어 사진 찍으려 다니려면 아무래도 동호회나 카페를
기웃거려봐야 할까 보다 만 조금은 신중해야겠다.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 건 피곤하고 번거롭기도 하니까.
그보다는 찍사들의 블로그를 찾아 독학하는 게 나으려나..
독서를 더 하고 싶지만 영화보기를 줄여야겠지.
이 정도면 올 한해 나의 혼자놀기 메뉴로는 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