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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기 쉬운 웰빙.

은빛여울 2019. 7. 28. 00:15

■5초 웰빙 반대편 사용하기=

오른손잡이라면 왼쪽을 쓰라. 습관적으로 한 쪽만 사용하면 신체 균형은 점점 틀어진다. 당장 가방 메는 쪽을 반대쪽으로 옮겨라
 
자세를 수시로 바꿔라=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특정 근육과 뼈에 무리가 가고 혈액순환에도 악영향을 준다. 하지 정맥류 환자의 80%는 장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만히 있지 말고 조금씩 움직여라.
넥타이와 허리띠 풀어라=

지나치게 넥타이를 조이면 머리에서 심장으로 내려가는 경정맥의 평균 혈류 속도가 정상치의 60%로 떨어진다. 와이셔츠에 손가락이 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매는 것이 적당하다. 허리띠도 마찬가지다.
비타민을 집어라=

가장 간단한 건강법이다. 흡연자라면 비타민C, 애주가는 비타민B, 노인은 비타민B·C·E가 좋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족한 비타민A 계열인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방지한다.
물을 마셔라=

하루 2~3ℓ의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목소리를 맑게 하고, 코점막을 촉촉이 해서 감기예방에도 좋다. 물을 항상 옆에 놓고 목 마르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셔라.■5분 웰빙

계단을 올라라=

심장과 근육과 뼈를 위한 가장 좋은 운동이다. 하버드의대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층 이상의 계단을 오른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할 위험률이 20% 이상 줄었다.
작은 유머에도 박장대소하라=

크게 소리내어 웃으면 면역력이 증진되고 산소 섭취량도 는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3분간 크게 웃으면 10분간 보트의 노를 저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잠시 일손을 놓아라=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조사에 따르면, 95%의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어깨를 긴장시키고 이마에 힘을 준다. 잠시 손을 무릎에 얹고 명상에 빠지는 행동만으로도 몸이 이완돼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낮출 수 있다.
사무실에서 자주 움직여라=복사하기, 팩스보내기 등 간단한 일들은 자신이 직접 해야 굳어진 근육이 풀어진다. 내선 전화 대신 직접 자리로 찾아가 메시지를 전달해라. ■10분 웰빙 척추 운동을 하라=아침에 일어나 척추 스트레칭을 하라. 근육과 관절 유연성이 좋아져 신체 활력을 얻는다. 바닥에 온몸을 붙이고 엎드렸다가 척추를 세우는 동작을 8~10번 반복하면 척추 근력도 좋아진다.
구두굽을 갈아라=

너무 오래 신어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을 지치게 한다. 굽이 닳으면 다리 근육을 잡아당기고 발가락을 조이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티타임을 가져라=

차는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변비를 예방한다. 차는 로즈메리, 율무 등이 좋다. 이뇨작용이 있고 스트레스를 억제한다. ■15분 웰빙

식사 전후에 걸어라=

점심시간에 15분 정도 걸어서 식당으로 가라. 식사 전 산책은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줘 섭취 칼로리를 빠르게 연소시킨다. 식후 산책은 소화불량을 막아준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책상 한쪽에 꽂아둔 소설책, 시집을 펼쳐보는 것도 좋다. 머리를 식히고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잠깐 졸아라=

컴퓨터 앞에서 4~5시간씩 계속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수면장애, 당뇨병, 고혈압 등에 잘 걸린다.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따르면, 15분 안팎의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학습 및 기억 능력이 더 뛰어났다.

실행하기 쉽고 도움이 될듯하여  남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당장에 실천하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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