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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예쁜 다혜.

 

 

 

 

 

  생머리에 화장기없는  조카딸 너무 귀여워...

 

 

 

 

언제 해봤든지 기억도 안난다.

 

추레해 보인다해서   거금 삼만원을 투자했다.

 

 

 

옛날의  새댁이  시가에 다니러 갔더니

 

'며눌아  장터에 빠마쟁이 왔더라 

돈주께  빠마 하고 올래?'

 

시부님의 간절한 말씀에   못된 며눌아기는

 

' 파마하기 싫은데예'

 

파마한 모습 보여드리기도 전에

시부님   멀리 가셨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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