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정도 맥주타임.
가끔씩 보내는 매력 넘치는 미소.
때때로 데이트때의 포옹과 다정한 대화.
이 모두를 서서히 폐기시키는 못된 남자.
최초의 파트너를 칼처럼 갈아치우는 매정한 싸나이.
다시는 이런 남자 만날수 없지 없고 말고.....
그녀가 나타나자 나의 존재는 희미한 낮달같은 신세.
둘째이자 막내인 이 넘 보내면 정말로 쓸쓸할것같아...
좋아하는 메릴스트립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나 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