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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간의 미모 자랑.

엄마도 예쁘고 딸도 예쁘고 
누가 신부인지 헷갈렸다.^^

 

현모여사의  딸내미 결혼식에서
살짝....

 

한때는  이런 시절이 분명
있기는 했는데 누가 곧이 듣겠노.

 

 

엄마하고는 비교가 안되지.

 엇다 갖다댈려고요..

 

암만 나이 들었어도  질수 없지...!!^^

 

 

내 년 쯤에 요런 귀염둥이나  하나 맹글어야 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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