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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보이스피싱'당하다.

 

"제게 있는 것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며, "

 

귀한 말씀 남겨주신 박종국님의 

글을  두번 세번 반복해 읽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렵니다.

 

어제는 간신히  들여다 보기만 하고 닫았습니다.

 너무 졸려서 눈을 뜰수가 없었지요.


그런데도  잠자리에 누우면 온갖 상념이 떠올라

 잠은 멀리 달아나고 잠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수면제를 먹고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잠자려는 노력을 해보다가

 새벽4시가 지나서야  두어시간 잤는지.

 

 여행경비하겠다고  남편도 모르게  간직했든 비자금이 날아가버린

아픔.   어려운 문인화숙제등등   잠을 방해하드군요.

 

잊어야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나같은 경우를 당하고도  살고있으니.

정말 이러다가  병이라도 날까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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