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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그 참 신기하네.

 

 

이 꽃 진짜 예쁘다.

처음엔 보라꽃이  후엔 노랑으로 뺑돌려 감싸안았다.

 

 

여고 2학년생 작품이다. 인어아가씨란다.

 

 

작은 강아지 풀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나부끼는 귀여운 모습.

 

 

음 너무 깜직해.

 

진짜로 디카보다 훨 선명하고  산뜻하네.

디카 사지 말까.

그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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