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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영화

마음의 행로.

 

 
 
전투 도중 부상을 입고 기억 상실증에 언어장애까지 겹친 찰스(Charles Rainer/John 'Smithy' Smith: 로날드 콜맨 분)는 종전 되던 날 안개를 틈타 수용소를 몰래 빠져 나온다.

 

 그 뒤 챨스는 아름다운 여인 폴라(Paula: 그리어 가슨 분)를 만나 건강도 되찾고 결혼해 아들도 낳는 한편 작가로 입문하는데 리버풀에 연재기사를 계약하러 혼자 갔다

 

 교통사고를 당해 폴라와 같이 산 세월만 기억을 못하게 된다. 명문의 아들인 챨스는 그 뒤 고향으로 돌아가 사업가로 대성하나 기억하지 못하는 세월 때문에 뭔가 늘 허전해 하며 열쇠를 만지작 거리며 산다.

 

 한편 폴라는 잡지에 난 챨스의 사진을 보고 챨스의 개인 비서로 일하게 되고 사실은 밝히지 않고 챨스를 훌륭히 보필하면서 기억이 되살아 나기만 기다리며 안타까와 한다

 

. 챨스가 국회의원이 되자 둘은 결혼해 형식적인 부부가 되어 폴라는 챨스의 의정활동을 돕다가 끝내는 기억이 되살아나 재회하게 된다.

 

 머빈 르로이
 
 
· 출  연
 로날드 콜맨(찰스 라이너/스미시), 그리어 가슨(폴라/마가렛), 필립 돈(닥터 조나단 베넷), 수잔 피터스(키티 칠쳇), 헨리 트레버스(닥터 심스) 
 
 


 
 
전쟁중 부상으로 기억을 상실한 로널드는 자신의 신분을 잊은 채 병원에 실려 치료를 받던 중 희미한 기억을 찾아 병원을 나선다

 

. 길에서 그리어 가슨과 만나 그녀의 보살핌으로 기력을 회복한 그는 그녀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민다. 그러나 또다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만다

 

. 하지만 결국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마음 졸였든가.너무나 안타까워  제작자를 원망하기도 했었지.아쉽게도   자료를 더 구할수 없었다.

 

혹시 보시는 분중 사진있으면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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