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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

다대포와 삼락에서 .

조금 일찍 자보려고 이런저런 시도로  잠을 청해봤지만 뭉게구름처럼 떠오르는 이 친구들이 생각나서  조금 덜 자면 되지 하고 컴을 열었다. 외롭다고, 너무 심심하다고, 같이 놀아달라고, 슬픈 듯한 저 표정에 깜빡 속을뻔 했다. 그런 척 연기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의 착각인지도 ...

태풍이 지난 간 후의 삼락공원과 다대포해변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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