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민교수의 "유쾌하게 떠나 명랑하게 돌아오는독서여행",다 읽었다. 가볍게 슬렁슬렁 읽힌다.
읽는 맛이 사탕처럼 달달하고 상큼해서 계속 땡기게 하는 재치가 반짝반짝 느껴진다.
곳곳에 소개 해놓은 책들 중에 몇권 골라 메모 해 두었다.
가벼운 읽을꺼리로 손색없긴한데 쓴 사람의 의중대로 꼬인듯한 느낌도 들지만 일단은 재미있다.
'읽은책.읽을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총,균,쇠 읽기시작.(퓰리처 수상작) 1 (2) | 2023.02.10 |
---|---|
'창문 넘어 도망 친 백 세 노인.' (2) | 2022.12.11 |
지구별여행자 - 류시화 - (0) | 2021.01.11 |
"일곱 해의 ㅡ마지막" 김연수 (0) | 2021.01.04 |
"늙어갈 용기"-기시미 이치로- (0) | 202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