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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다대포의 산국(山菊)

상당히 추운 날씨인데 산국이 방긋방긋, 반겨주었다.

너희들 정말 춥겠다. 쓰다듬어 주고싶었지만 너무 멀었다.

그래도 기댈 곳이 있었고 바람을 막아준 이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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