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무리 돈이 우선이라고 해도 나는 모지리인지 찬성할 수 없다.
좀 많이 가진 쪽에서 양보하기가 그리 어려울까
한 부모의 품에서 자라고 성장했는데, 많이 가진 쪽에서 조금 도와주기가 그리도 어려운가 말이다.
내 자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뻘이라 한마디라도 해 주고 싶은데 하지도 못하면서
며칠을 내내 그 생각으로 착찹하다.
날씨는 무덥고 가벼운 치과치료의 후유증도 생긴대다가 응원하는 야구팀의 졸전까지....
이럴때는 에어컨 바람쐬며 글 연습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