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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눈주름.

일년만에 다시 만난 반가운 눈주름에 손님이 와 있었다.

몹시 시장했나보다..


삼락 생태공원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개발이니 뭐니 하며   슬금슬금 경지정리 하는게 아닐까..

부산을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해운대를 시작으로 모조리 박살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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