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바꿀 수 없으니 동시에 할 수 밖에 없다.
몸의 기능들이 눈치채고 각각 제 할 일 하고 있다.
눈은 눈대로 확인하고 답도 해야지
제각각 임무수행중인 양 손은 서로 다른 일 하느라 정신없고
두 다리와 발은 또 어떻고 눈도 없는데 길을 잃을 순 없다.
하지만 암만 그래도 역시 머릿속이다.
컴퓨터가 작동 중인가 모두 컨트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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