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거제도에서 만나다.


작고 귀여운 우리의 야생화를 처음 만나는 즐거움에 슬그머니 발을 들여놓았지만 역시나 무리다.

내 눈에 띄일 정도의 종류는 이미 익히 알려졌고 그다지 폼도 나지 않는다는거 슬금슬금 눈에 들어오니까,

게다가 출사지는 험난했으니 며칠전에 갔다온 후로는 마음보다 몸이 할 수 있는것을 하자고 마음을 굳혔다.

누군가를 괴롭힐 수 있는 일은 삼가야한다고 다짐 또 다짐이다.

거제도에 가서 만난 귀요미들이다. 이름도 완전 낯설었든 예쁜 아기들.


갈매기난초.1


갈매기난초.2


약난초.1

약난초.2

좀가지풀.1

좀가지풀.2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락제비꽃.  (0) 2020.03.30
19.9.29,삼락공원에서.  (0) 2019.09.30
연리갈퀴.  (0) 2019.05.26
1.각시현호색  (0) 2019.04.24
눈주름.  (0)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