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 여인처럼 뭔가를 기원하는 어떤 행위를 한 적이 있었든가를 문득 생각 해 보니 나는 정말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네.
믿음을 가져 본 적도 없긴 하지만 절박한 그런 때가 살면서 부지기수였는데 그럴때 누구에겐가 상담같은 걸 받은 경험도 없었다..
많은 방황을 했었고 극단적인 생각을 한적도 있었는데 여기까지 무사히 왔다는게 때로는 신통하기도 하다.
그녀의 기원이 이루졌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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