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뭔가 가라앉은 분위기가 닮은 꼴이어서 재미있지만
무슨 일로 젊은 여인의 기분이 저리도 침울한 것일까.
참으로 화사한 봄날이었는데...
아침 청소를 하고 오는 듯한 아이들의 미소가 참으로 환해서 보는 사람의 기분도 좋았다.
반대편의 어른은 배낭이 몹시 무거워보였지만 나들이는 즐거운것.
젊은 아빠는 아이가 혼자 놀기만 기다렸을꺼다.
'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원에서 만난 봄빛. (0) | 2017.03.07 |
---|---|
명자꽃. (0) | 2017.03.01 |
통도사와 매화. (0) | 2017.02.27 |
봄은 매화와 더불어... (0) | 2017.02.21 |
봄이 봄을 찾은 날에.. (0) | 2017.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