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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둘째의 생일 날.

가족들 모두 모여 점심 먹었다. 부모가 좋아하는 먹거리들

이것 저것 신경써서 챙겨오고 미역국과 생선은 내가 준비했다. 아이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와 재롱에 분위기 참 좋았다.그런데 오늘 빠진게 있었다. 그것도 파장된지 6시간이나 지난 지금 생각났다. 서운하고 섭섭하다만 생각을 바꾸어본다. 연말이라 잦을 수 밖에 없는 술 자리, 두넘 다 저녁 모임이 있는 눈치였고 이해 할 거라 생각했겠지. 독작으로나마 맥주 한캔 마시면서 그날을 추억 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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