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내가 찍은 사진으로 제 6회 ' 농.사.모' 사진전의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청 전시는 마무리되었고 3월24일부터 29일까지는
해운대 백스코에서 전시가 예정되어있다. 그냥 넘기기엔 조금 서운한 느낌이 들어 기록 해 둔다. '
장독이 주제였기에 2개월 보름 쯤인가 장독 생각이 뇌리속에 터억 자리잡고 시도때도 없이 부담을 주었었지만
선생님과 선배님들의 따뜻한 배려로 무사히 마무리하고도 한참 지난 오늘 저녁에야 인사성 없는
자신의 뻔뻔함에 생각이 미쳤다.
부족하기 짝이없는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한자리를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전시회에 간택 된 사진 2장이다.숙제 마무리했는데 크기를 줄여서 올려버렸더니
원본은 찾을 수가 없다.


아래 두 장은 먼저 선택한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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