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산에나 갈까 했는데 계속 오는 새해 인사 받고 답 하느라 점심 후로 미룬다.
많은 덕담으로 뱃속이 빵빵하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작년 만큼만 건강주시고 기쁨주시는 계사년 되면 좋겠다.
사진찍기와 영어회화공부 좀 신경쓰고 서예공부도 슬슬 관심가져볼까?
요즘은 책읽기에 빠졌다 .
어제 오후 작은 넘 부부가 부모 좋아하는 것들 싸들고 왔다.
나도 아들넘 잘 먹는 신선도 만점 생선과 굴과 생미역으로 매운탕과
굴전 굴회로 맥주타임까지 즐거운시간 가졌다 .
아들은 이번에 승진했다하니 정말 감사한 일.
스마트폰 덕분에 몇 달 만에 들어와 본다.
눈의 피로가 심해서 컴을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노래 재목처럼 '행복의 나라'로 되어가길 빌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