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두 내 보내고 난 후의 명절은 골칫거리가 청소다.
크지도 않은 방 세개와 거실과 부엌과 화장실. 그래도 옆지기가 함께 해 주니 속으로는 정말 고맙다.
평소에 좀 깔끔하게 하고 살면 될텐데 맨날 게으름 부리다가 이 모양이다.
슬슬 여기에 들어오는 횟수가 줄어드는게 재미가 없어지는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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