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병정같은 폼으로 매달린 거미를 만났다.
이런 모습들이 재미있으니
주전부리 중에 옥수수 삶은걸 젤 잘묵는 할매를 닮았는지
시원이의 옥수수식탐도 에지간했다.
조카가 강원도에서 보내온 옥수수가 특별히 쫄깃거리고 맛나기도
했지만 요녀석 하도 잘먹어 쳐다보는 재미가 더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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