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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영화

환상속으로..... 폴라 익스프레스를 봤다.

즐겨본 영화

 

딸 넷이 모여  왕 수다도 떨고  노래방도 가고 하자고  모였다가  모두 시간이

맞지않아  간신히 점심만 묵고 흩어지라 카다가  막내동생과  다음약속 짜투리

시간에 맞춰 한프로  했다. 

 

오랫만에 어린이처럼  탄성을 질러댔다.

무서운 속도감에  가슴이 서늘했고   아이처럼  

신나게 웃었다.

가끔은  단순 유치함에  자신을 맡겨보니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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