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계절의 꽃들

오랑캐장구채.

젖은 공원 길 걷다가 난생 처음 만난 맑은 빛의 꽃 한송이, 반갑고 고마웠는데 지금 쯤 또 누군가가 어찌 하지않았을까 싶다.

야생을 집에서 기르기가 쉽지않을텐데 누군가가 수집한다면 모르겠다.





'사계절의 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종사의 수국  (0) 2019.06.30
개양귀비, 그 들만의 축제.  (0) 2019.06.25
붉은인동초.  (0) 2019.05.12
나팔꽃을 만나고...졸작도.  (0) 2009.10.16
동매산의 야생화.  (0) 20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