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공원 길 걷다가 난생 처음 만난 맑은 빛의 꽃 한송이, 반갑고 고마웠는데 지금 쯤 또 누군가가 어찌 하지않았을까 싶다.
야생을 집에서 기르기가 쉽지않을텐데 누군가가 수집한다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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