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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복용에 대해.

 

지난 토요일, 옆지기 생일 장을 보러 나갔다가 싱싱한 멍게가 보였다. 갑자기 군침이 돌아 사왔고 살이 통통 오른 한 마리를 삼키는 순간,콧물이 주르르 흐르면서 목안이 찡했다. 목감기의 신호였다. 마침 집에 있었든 종합감기약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좀 처럼 잘 낫지않아 병원 처방으로 또 약을 지어왔다. 의사인 친구아들은 엄마에게 감기약 못먹게

한다든데 엊저녁에 그만 먹어버렸다.

내일 경주 출사도 있고해서.항생제 남용이 까림 칙 한데

아침에 기분은 훨씬 낫다.?

축제 당번이 12일 오후와 16일 오전으로 정해졌다.

사진 전시도 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