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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명자꽃.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높이가 1∼2m에 달하고, 잎은 양끝이 뾰죽하며,

꽃은 4∼5월에 분홍색, 적색, 담백색 등으로 핀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청황색이며,

 원산지는 중국으로 오래전부터 관상용으로 식재하여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자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별로 취미 활동을 하지 않는 옆지기가  열심히  물 주어  해 마다  고운 모습을 보여주는  명자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꽃몽오리를 피워  올렸다.  그 추운 날에도  문밖에서 겨울을 난  강인한  식물이다.


                                                                                          -  집의 옥상에서.  2016. 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