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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시절은 가고.

 

 

 

 

눈 깜짝 할 사이에 화려함은 사라지고 마무리의 시간이다.

미련은 갖지말아야지 추할 뿐이다.

차츰차츰 색조는 무채색으로 변신을 거듭한다.

화려했든 시간들 반추하는가 묵묵히 그자리에 선채로

나락으로 나락으로..

- 삼락공원에서. 15. 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