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우간다
우간다에 비오는 날.2
은빛여울
2018. 5. 13. 15:18
우리나라의 소나기같은 비가 하루에 한번꼴로 시원하게 내려 주었는데 화끈하게 쏟아붓고는 뚝 거치는 스타일이라 상쾌했다.
건물이 일층의 처마가 앞으로 쑤욱 돌출해 있었는데 비를 피하라고 일부러 그렇게 건축을 한다고 했다. 소나기는 금방 그치는데다가 시간관념도
그다지 투철한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비가 그칠때까지 쉬어가는 사람들이 더러보였다.
하염없이 꼼짝 않는 앞차때문에 차안에서 카메라나 들고 시간 보낼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