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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파크 주변의 풍경..

은빛여울 2007. 3. 14. 20:28

 

 

영화 티켓 끊어놓고 맛도 없는 갈비탕한그릇씩 묵고 

 어슬렁거리다가 만난 씨네 파크.

 

 

 

 그래도 누군지 알아는 보겠다만  

화장이 여기저기 지워진 여인네 얼굴닮은 벽화.

  단장좀 해야겠더라,

 

 

 

 

 

제임스 딘이라고 빡빡 우기는거 같다. 흐흐.

 

이대로 방치해놓고도 국제영화제가 어쩌고 할것인가.

 

 

 

이 영화'37.2' 한번 더 보고싶다.

 

 

 

 

우리들의 우상 채플린. 정말 웃겼다.히히

 

 

이 그림은 좀 봐줄만하다.

 

 

이런 곳은 잘만 머리굴리면 충분히 부산의 관광자원으로

훌륭할것같은데 이렇게  화장실의  휴지통같이 내 팽개쳐둘낀가.

 

 읍단위의 시골장터 풍경보다 못해 보이는

꼬락서니가 한심하다 못해

가련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