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여울
2007. 2. 24. 21:53
신영복 교수는
온달을 바보로 만드는 완고한 보수주의를 청산해야 한다고 했다.
고구려의 사회적 변동기에 서민들의 신분상승이 일어날 때
그 선두주자였던 온달을 상류지배층이 눈뜨고 볼 수 없어
바보로 만든 것처럼
' 언론, 법조, 기업'
이들이 완고한 보수진지를 형성하고 있어 개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신영복 교수는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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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교수님의 혜안에 오소소 소름돋는다.
완고한 보수주의 정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