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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농사.

은빛여울 2005. 6. 29. 08:31

 

http://club.medigate.net/board/library/pds_file/372_3440/m/BVSC-05-DosGardenias.mp3

 

 


 

이거 호박같아  아닌데.... 작년에 큰넘이 가져온  멜론이 하도 맛나고 탐스러워  씨앗을

심었더니  대 여섯개가 열렸다.  너무 신기해. 히히 난 물 한번 준적없어 미안시럽지만.

다른 이의 즐거움을  방해하니까..^^

 

 

 

 

 


천원어치 사다 심은  고추가  탐스럽다.  

 


시장에서  큰 콩을 두개 얻어 심었더니 이렇게 화려한 꽃을 피웠다.  그러나 열매는 아직 ..

 


멜론의 꽃과 잎.

 



포도가 오랫만에 무지 열렸다.  태풍이 지날때 까지  잘 버텨주기만을 빌자.

 

작은 통들 속에서  어찌 이리도 탐스럽게 자라주는지  내 옆지기의 노리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