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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 댄 브라운-

은빛여울 2005. 4. 6. 07:52

일요일부터  읽기 시작했다.

말초신경을  일깨우는듯  흥미진진하다.

 

책을 한번 잡으면 끝장을 봐야하는  성깔도 세월따라 많이 줄었다.

간밤에 잠을 설쳤드니 오늘 아침  몸 상태가 좀 이상하다.

 

수면 클리닉인가를 받아봐야하나.

왜 무슨 이유로 한밤에 잠이 깨는지 알수없다.

 

소변이 마려운것도  고민을 하는것도 아닌데 두번은 깨고 ,

 약간은 몽롱하고  손가락 끝이 자릿자릿 ..

흠 몸살이라도 오려는 전조인가.

 

뭐 한게 있다고.

며칠 운동도 안했고.

 

잠시 눈을 부쳤다가 일어나야 겠다.

나가야하는 날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