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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에서..
은빛여울
2022. 12. 22. 22:28
올해 5월, 먼길을 가서 새벽부터 일어나 고생해서 얻었는데 , 이제사 제대로 들여다봤다.
그 동안 잊고 있었다가 갑자기 생각난건 무슨 이유일까?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하지않는 내 천성인데 말이지,
혼자 아침을 맞으며 작업 중이든 그 분의 외로운 모습이 생각난것일까?
처음 사용하게된 낯선 카메라로 잔뜩 긴장 했든 게 벌써 세월이 많이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