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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의 풍경 중에..

은빛여울 2022. 12. 14. 23:13

엷은 햇살이 약간의 온기도  느껴지지 않는다.

해님도 기운이 다 빠지셨을까

그러게 좀 아껴두실 것이지

그 옛날의 새댁에게 낯설었든, 삐이걱거리든 부엌문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