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불어 살아간다.
은빛여울
2022. 7. 26. 21:15
8개월 가까운 이른 아침의 운동 습관이 아침형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어놓았다.
간만에 대나무를 만나러갔는데 제법 준비를 했음에도 모기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고역을 치루었다.
오랫만에 루이암스트롱과 듀엣의 섬머타임을 들으니 참 좋아서 오늘은 틈틈히 계속 듣는다.
누군가의 기댈언덕이 되어주니 보기만 해도 좋다.
이 친구는 잠잘 곳이 필요했든가 순식간에 자리를 잡더니 기척이 없이 깊은 잠에 빠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