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불어 살아간다.

은빛여울 2022. 7. 26. 21:15

https://youtu.be/F2gnpp6xCGE

8개월 가까운 이른 아침의 운동 습관이 아침형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어놓았다.

간만에  대나무를 만나러갔는데 제법 준비를 했음에도 모기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고역을 치루었다.

오랫만에 루이암스트롱과 듀엣의 섬머타임을 들으니 참 좋아서 오늘은 틈틈히 계속 듣는다.

누군가의 기댈언덕이 되어주니 보기만 해도 좋다.

이 친구는 잠잘 곳이 필요했든가  순식간에 자리를 잡더니 기척이 없이 깊은 잠에 빠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