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영화

다시 본 영화 '버닝'

은빛여울 2022. 7. 17. 16:33

 

영화 '버닝'
상영 당시 극장에서 보고 오늘 한번 더 봤지만 여전히 난해하다.

그리고 상당히 다양한 문제 제기의 숙제를 남긴것같다.

세대 차이가 꽤 크지만 원작자 하루키의 작품에서 풍기는 독특하고 미스테릭한

특이한 분위기가 영화에서도 확실하게 느껴져서 그리 생경스럽지는 않았고 이해에 도움이 됐다.

그리고 출연진들의 연기가 매우 자연스럽고 매끄러워서 작품의 수준을 높였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