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바람의 흔적, 새들의 발자국.

은빛여울 2022. 3. 11. 20:32

세월이 그리 흘렀는데 내 사진은 그다지 변화가 없다.

욕심도 없고 머리도 나쁜데 게으르기까지 하니 당연지사.

그냥 찍은대로 올리기가 점점 편하니까 초지일관.  그냥 쭉 가자.

거의 일주일을 그 넘의 선거판 딜다보면서 애를 태우고 보냈다.

뭔 영양가 없는 관심인지, 살다가 올해 같은 해는 처음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