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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늦은 만남.

은빛여울 2020. 3. 1. 22:32

스치고 다니면서도 눈 맞춤 못했드니

오늘은 매향이 유혹이라도 했나보다.

이미 저버렸다고 떠나버리는 사람들 따라 돌아서려다

애처러운 마음 울컥하여  되돌아섰다.

세월가면 시드는게   꽃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