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영화
영화 '조커'
은빛여울
2019. 11. 3. 23:27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이지만 때때로 심하게 몰입하게 되고 가슴이 아픈것은 탄탄한 스토리 때문이라기 보다 연기자의 영향이 큰거 같다. '호아킨 피닉스'라는 연기자는 완전 그 사람인것처럼 느껴졌다. 착각도 유분수지. 어쨌거나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낸 이 괴물을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