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

삼락에서..7.31

은빛여울 2017. 8. 22. 14:03

 

 

재미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웃으려다가  순간 멈짓했다.

 기억의 저편에 내려놓은  자신의 변모에  마음 한켠 쓰라릴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마음을 읽는다는건  나이 들었어도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