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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이별.

은빛여울 2017. 1. 14. 10:05

 

어제 지난 한 해 일어를 배웠든 선생님과 마지막

수업과 식사를 했다.

참 마음에 드는 분이었는데 직장일로 서울로 가셨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하다.

작은 책자를 선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