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친구는... 은빛여울 2016. 11. 23. 21:29 넓디 넓은 여러 장소를 모두 마다하고 하필 완만한 경사가 있는 찬 바위에서 꼼짝 말라는 명령이나 지시라도 받았을까?카메라를 들이대어도 고개를 살짝 움직 일 뿐이었다. 아마도 나와의 遭遇(조우)가 예정되었든가 모를일이다. - 2016.11.15 보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