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낫지 않는 감기.

은빛여울 2016. 11. 8. 21:34

좀 처럼 감기 들지 않는 편이라  감기 잘 드는 친구들이 이상하게 여겨졌었다.

 푹쉬고  잘 먹고 따뜻하고 찐한 차를 자꾸 마시거나 하면 감기가 오려다 싹 낫는다고 큰소리 쳤는데

이번에는 된통으로 걸렸다. 실은 무리를 했기때문에 충분히 이유가 있기는 한 셈이다.

의사의 권유로 다이어트한다고 식사량도 반으로 줄이고  칼로리에도 신경쓰고 했었는데  그래서는 안되나 보다.

하든 놀이들 거의 스톱하고 외출도 안하고  방콕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으려나...

새 카메라로  바꾸고 싶어졌다. 아웃포커스도, 화각도  카메라의 기능에 관계 있다는 거 알게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