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안리의 불꽃.

은빛여울 2016. 10. 23. 22:55


어제는  다른 해에 비해 날씨가 포근해서  참 좋았고 카페의 회원들의 배려로 장소 선정도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옆자리의 일본인과  더듬거리며 일어로 대화도 나눌 기회가 있었다.

뒷풀이까지 끝내고 귀가 했을때는 자정이 지나 있었다. 간만에 상당히 늦은 귀가.

사진이 그냥 그리 밉지 않았다. 작품이야 바라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