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북미

서부여행.2

은빛여울 2015. 11. 4. 21:03

미서부의  변화무쌍한 하늘 빛,

 

번갯불에 콩 구어먹듯 달려가며 보았든 하늘 빛의 변화와  산하의 모습들은

  며칠을 보고 또 봐도 물리지 않았다.

 세상 하직 하는 날에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게 푸른하늘과 구름이라든  어느 분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갔다.

 새 가슴같든 나의 소견머리가 아주 조금이나마  넓어지고 높아지지나 않았을까, 혹시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