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변신은 무죄. 은빛여울 2015. 7. 14. 11:15 비온 후의 연은 청결하고 화사했지만 어느 덧 저무는 연의 생을 보여주고 있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청춘은 가고 서리맞은 머리칼처럼 변한 연들이여 너무 슬퍼 말지어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의 피할 수 없는 순간이니... - 가까워서 또 찾아간 삼락공원에서...15.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