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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일터.5

은빛여울 2015. 6. 13. 10:55

 

 

차가 다닐 수만 있으면 어디 든 가야 하는 곳,

그 곳이 아버지의 일터,

차들이 계속 주행 중인 도로라 언제나

마음 놓을 수 없는 환경이다.

오늘 처럼 청명한 날씨 만 계속 된다면 그나마

다행스럽지만 악천후 일때를 생각하면 역시나

함정은 있는 법이다.

- 부용동에서, 15.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