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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갯벌에서.

은빛여울 2014. 12. 5. 23:15

 

초겨울의 차거운 바람속을 나르는   새들의 날갯짓을 보니 저들의  삶 또한  고달프네.

땅위거나  바닷속이거나 공중을 나르는 저들이나 한 생을 살기는 다르지 않을터.

 잠깐 머물다가는  생명체들의 애달픔이여....